'컴백' 조용필 "'바운스'는 운이 좋았다…잘될줄 몰라"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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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이 과거 발매한 19집의 성공에 대해 얘기했다.
조용필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조용필은 지난 2013년 발매한 '바운스'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용필은 당시를 떠올리며 "2013년 19집은 운이 좋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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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남동, 김예은 기자) 가수 조용필이 과거 발매한 19집의 성공에 대해 얘기했다.
조용필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신보 '20'은 조용필이 2022년 '로드 투 20-프렐류드 1(Road to 20-Prelude 1)', 2023년 '로드 투 20-프렐류드 2(Road to 20-Prelude 2)'를 통해 20집으로 가는 여정을 보여준 후 선보이는 큰 그림. 조용필의 넓은 장르 스펙트럼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그래도 돼'다.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다.
앞서 조용필은 지난 2013년 발매한 '바운스'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은 곡이었다. 조용필은 당시를 떠올리며 "2013년 19집은 운이 좋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잘 될 줄) 몰랐다. 몰랐고, 음악 하는 분들도 평론가분들 몇분 들려줬는데 반반 갈렸다. '헬로'하고 '바운스'하고 갈렸는데 '바운스' 같은 경우는 원래 통기타로만 했다. 아무리 해도 안 될 것 같아서 피아노를 다시 쳤다. 바꾼 거다. 그러고 나서 발표를 했는데 역시 '헬로'보단 '바운스'가 많이 알려졌다"고 얘기했다.
한편 조용필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CD는 11월 1일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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