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양육권 포기한 삼남매 생각하며…"판단 미스"

윤현지 기자 2024. 10.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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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을 위한 인형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율희는 "행거 무너짐 이슈로 대청소. 그 김에 침대 위치도 바꾸고 고생했다. 나 자신"이라며 빨래와 침구 사진을 올렸다.

또한 침대 위 세 개의 인형 사진을 공유하며 "아가들 잘 때 안고 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가들만한 사이즈가... 그래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서 함께하는 중"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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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을 위한 인형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율희는 "행거 무너짐 이슈로 대청소. 그 김에 침대 위치도 바꾸고 고생했다. 나 자신"이라며 빨래와 침구 사진을 올렸다.

또한 침대 위 세 개의 인형 사진을 공유하며 "아가들 잘 때 안고 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가들만한 사이즈가... 그래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서 함께하는 중"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며, 현재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합류하면서 "나를 향한 비난은 상관없다.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속상하다"라며 "아직은 아이들만 보면"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율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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