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IT 분야 3개 기업 탐방으로 학생 역량 강화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한성대 장명희 부총장)는 10월 4일, 18일, 25일에 3회에 걸쳐 청년들의 최신 IT 트렌드 학습 및 현장 경험 부여를 위한
「IT 분야 3개 기업탐방」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T 분야 3개 기업탐방」
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인 IT 분야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아마존웹서비시즈(AWS) 코리아), 국내 기업(더존비즈온), 스타트업(오케스트로)에서 각각 다른 직무,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확장성 및 기업 동향을 폭넓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4일 진행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시즈(AWS) 코리아 기업탐방은 38명의 재학생과 6명의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환영 인사 △기업 소개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 과정 및 변천사 △트렌드 변화 △직무 설명 △Q&A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아마존웹서비시즈(AWS) 실무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최신 클라우드 IT 기술과 AI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 구축 등의 직무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두 번째 기업탐방은 10월 18일, 국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 기업 ㈜더존비즈온에서 이루어졌다.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ERP 시스템 소개 △기업 내부 데이터 보호를 위한 AI 기술 소개가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ERP 산업과 기업용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 번째 기업탐방은 오는 10월 25일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 오케스트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기업탐방이 IT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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