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상남도와 합동 광역징수기동반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4. 10. 22.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0월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을 마련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통한 공평한 세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역징수반은 고액 체납자 중 납세태만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실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조사 및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계획서를 징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0월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을 마련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통한 공평한 세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역징수반은 고액 체납자 중 납세태만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실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조사 및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계획서를 징구할 예정이다. 또한, 악성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공매, 행정제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고액 체납자에게 2천여만 원의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체납 차량 52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 징수 기동반을 운영해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전국 동시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근절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