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고 또 왔네"...마지막 생존 부대 정체 뭐길래 (강철부대W)

임나빈 기자 2024. 10.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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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결정전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부대의 정체에 앞서 통과한 대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2일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최하위 부대 결정전과 본 미션인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진다.

한편,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최하위 부대 결정전과 해상 침투 탈환 작전 현장은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강철부대W'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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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하위 결정전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부대의 정체에 앞서 통과한 대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2일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최하위 부대 결정전과 본 미션인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 대해 다섯 부대에게 설명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미션은 1, 2라운드를 통과한 3개 부대가 가장 먼저 본 미션으로 직행한다.

이후 3라운드에 들어가는 나머지 두 부대는 1:1 격전을 치른 뒤, 승리한 1부대만 본 미션에 합류하게 되는 초유의 룰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룰에 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는 놀라워하면서도 사생결단 각오로 사전 미션에 임한다.

드디어 치열한 1, 2 라운드가 끝이 나고, 먼저 승리한 세 부대가 함께 버스를 타고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상침투 훈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최영재 마스터는 이들 세 부대에게 "3라운드를 통해 한 부대가 데스매치에 직행했고, 나머지 한 부대가 최종 생존해 본 미션에 합류했다"라고 알린다. 

직후 마지막 생존 부대가 걸어오자, 대원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진짜 핵반전이다!", "완전 악바리네, 소름 돋는다", "징글징글하다"라는 찐 반응을 쏟아낸다. 

급기야 한 대원은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며 각설이보다 끈질긴 이 부대의 생존력에 혀를 내두른다. 

뜨거운 관심 속 당당히 입성한 마지막 생존 부대는 웃음기 1도 없는 표정과 함께, "살아 돌아온 이상 무조건 살아남을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네 부대가 모두 모이자,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본 미션의 작전명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다"라고 선포한다. 

사전 미션에서 1위를 한 부대가 해상 침투 탈환 작전 대진표를 작성하는데,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자신들의 상대를 강력한 부대로 골라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한편,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최하위 부대 결정전과 해상 침투 탈환 작전 현장은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강철부대W'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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