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법학회, 최경진 가천대 교수 5대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는 최경진 가천대 법과대학 교수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회장은 제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최 회장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 미국 듀크대 로스쿨 석사, 성균관대 법학박사를 취득하고,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AI가 인류와 공존하면서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법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는 최경진 가천대 법과대학 교수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회장은 제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번 임기는 2024년 12월23일부터 2026년 12월22일까지다.
인공지능법학회는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법, 제도 및 윤리적 사안에 대해 연구하고 필요한 정책적 대응책을 모색하는 학회이다.
최 회장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 미국 듀크대 로스쿨 석사, 성균관대 법학박사를 취득하고,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정부 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공지능, 데이터 및 프라이버시 전문가그룹에 한국 대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AI가 인류와 공존하면서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법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 아시아경제
- 율희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아이들 위해 양육권 포기" - 아시아경제
- 햄버거 썩히기 2주째…"맥도날드는 멀쩡하네?"
- 1인 70만원 아깝지 않다…안성재 디너코스 61초 만에 매진 - 아시아경제
- 사람 모양 검은 봉투 뭐지?…키즈카페 놀러간 가족들 '경악' - 아시아경제
- 휴대폰 주우려다 그만…7시간 동안 바위틈에 거꾸로 끼인 여성 - 아시아경제
- 30년 만에 귀향했지만…장례비까지 뜯어갔다[老 파고든 ‘코인사기’ 탄원서 126장 분석] - 아시
- "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 아시아경제
- 장례식장서 손가락 '꿈틀'…기적 바랐지만 두번 죽은 8개월 아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