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교촌에프앤비, 내년 역대 최대 실적 기대

박형수 2024. 10.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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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강세다.

내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매출액 5005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지역본부 전환 마무리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물류 및 일부 비효율성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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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강세다. 내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2시36분 교촌에프앤비는 전날보다 9.0%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매출액 5005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지역본부 전환 마무리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물류 및 일부 비효율성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해외사업부 확대, 브랜드 및 사업영역 확장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막대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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