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교촌에프앤비, 내년 역대 최대 실적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에프앤비가 강세다.
내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매출액 5005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지역본부 전환 마무리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물류 및 일부 비효율성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강세다. 내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2시36분 교촌에프앤비는 전날보다 9.0%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매출액 5005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지역본부 전환 마무리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물류 및 일부 비효율성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해외사업부 확대, 브랜드 및 사업영역 확장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막대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 아시아경제
- 율희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아이들 위해 양육권 포기" - 아시아경제
- 햄버거 썩히기 2주째…"맥도날드는 멀쩡하네?"
- 1인 70만원 아깝지 않다…안성재 디너코스 61초 만에 매진 - 아시아경제
- 사람 모양 검은 봉투 뭐지?…키즈카페 놀러간 가족들 '경악' - 아시아경제
- 휴대폰 주우려다 그만…7시간 동안 바위틈에 거꾸로 끼인 여성 - 아시아경제
- 30년 만에 귀향했지만…장례비까지 뜯어갔다[老 파고든 ‘코인사기’ 탄원서 126장 분석] - 아시
- "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 아시아경제
- 장례식장서 손가락 '꿈틀'…기적 바랐지만 두번 죽은 8개월 아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