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믹스커피 '맥심' 수출제한 풀리나(?) ‘동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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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믹스커피 대표 브랜드 '맥심'을 만드는 동서식품의 지분 50%를 보유한 동서가 22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동서식품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맥심 믹스커피의 수출 가능성에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몬델리즈는 싱가포르 법인(몬델리즈홀딩스싱가포르)을 통해 동서와 함께 동서식품 지분 50%씩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몬델리즈의 커피 사업은 동서식품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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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믹스커피 대표 브랜드 ‘맥심’을 만드는 동서식품의 지분 50%를 보유한 동서가 22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동서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29.94% 오른 2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해 정오 이후 상승 폭을 크게 확대했다.
시장에서는 동서식품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맥심 믹스커피의 수출 가능성에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마켓워치는 독일 JAB홀딩스컴퍼니가 미국 몬델리즈가 보유한 글로벌 2위 커피 기업 JDE피츠 잔여 지분 17.6%를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몬델리즈는 싱가포르 법인(몬델리즈홀딩스싱가포르)을 통해 동서와 함께 동서식품 지분 50%씩을 보유하고 있다. 몬델리즈가 커피 자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하면서 ‘맥심’ 수출 제한 요건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기존에는 JDE피츠와의 이해상충 때문에 커피믹스 수출에 제약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몬델리즈의 커피 사업은 동서식품만 남게 된다. 다만 동서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동서식품과 몬델리즈의 합작관계는 변동 사항이 없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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