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경찰 몰던 SUV, 인도로 돌진…2명 중경상
한윤식 2024. 10. 21.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에서 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70대 행인이 크게 다치고, 3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에서 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70대 행인이 크게 다치고, 3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70대 행인이 크게 다치고, 3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애플코리아 대표 “종감 출석하겠다”…연이은 불출석에 뿔난 국회
- 美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 파견 증거 확보…무엇 하는지 지켜봐야”
- 日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尹 ‘제3자 변제안’ 수용…본인 의지?
- 진격하는 호랑이군단…‘하루 2승’ KIA, 우승 확률 90% 잡았다 [KS]
- 복지부 “전공의 미복귀 시 ‘플랜B’ 가동…의료대란 연내 해소 노력” [2024 국감]
- “동호회만도 못한 회계”…여야, 이기흥 체육회장 집중 질타
- “국가가 책임진다더니”…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30% 그쳐 [2024 국감]
- 서울역·용산역 지하로…서울 곳곳에 제2연트럴파크 생긴다 [Q&A]
- [속보] 美 국방부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국정원 “北병력 3000여명 러 이동…연말까지 약 1만명 파병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