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원유현 부회장, '혁신 CEO 대상' 수상

이동희 2024. 10.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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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 원유현 부회장이 AI 기반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로 혁신클러스터학회 주관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

원 부회장은 2020년 대동 대표이사 취임 후 스마트 농기계, 모빌리티, 로봇 등을 포함한 5대 미래사업을 추진해 AI 기반 농업 혁신을 주도했다.

원유현 부회장은 "대동이 만들고 있는 미래농업이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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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지난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회장 박성욱)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된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AI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동)

대동의 원유현 부회장이 AI 기반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로 혁신클러스터학회 주관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대학교수, 정책 전문가, 기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혁신적 경영전략, 지속 가능 성장,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원 부회장은 2020년 대동 대표이사 취임 후 스마트 농기계, 모빌리티, 로봇 등을 포함한 5대 미래사업을 추진해 AI 기반 농업 혁신을 주도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이루었으며, 2021년부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원유현 부회장은 “대동이 만들고 있는 미래농업이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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