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아동 맞춤형 사회공헌’, 대구시정혁신 장려상 수상
최재용 2024. 10. 2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동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시정혁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9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정혁신에 힘써 대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동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시정혁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9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공사가 론칭한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주거빈곤아동을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정의하고 지원을 확대한 점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또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공부방 후원과 다자녀 가구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원 대상과 규모를 넓혔다. 이는 공사가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줬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정혁신에 힘써 대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추 갈등 불붙나…한동훈 “당대표가 당무 총괄…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해야”
- [단독] 비판 쏟아졌던 ‘서울팅’, 3일 만에 558명 몰려…경쟁률 5:1
- ‘김건희 상설특검’엔 대통령 거부권을 못 쓴다? 기존 특검법과 차이는 [쿡룰]
- [속보]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300만원 구형
- ‘윤한갈등’에 중요해진 추경호 역할론…“당정갈등 멈춰야”
- 北 쓰레기풍선 대통령실에도 낙하, 올 들어 30번째
- ‘빗썸 4% 이자’ 6시간 뒤 철회…“가이드라인 필요”[2024 국감]
- 로봇끼리 소통하고 농사짓고…AI+지능형 전시된 ‘2024 로보월드’ [가봤더니]
- 박찬대 “국감 최대성과는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 알린 것…韓, 피하지 말라”
- 실손보험료 2번 내지 마세요…실손 중지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