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 청소년과 함께 1990년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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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9일 청소년과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빛 청소년 올드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와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상담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추억의 문방구 ▲풍선 터트리기 ▲비즈 팔찌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양말목 만들기 체험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 등 1990년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푸드트럭, 미니카페 등 먹거리 공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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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9일 청소년과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빛 청소년 올드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와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상담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추억의 문방구 ▲풍선 터트리기 ▲비즈 팔찌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양말목 만들기 체험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 등 1990년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푸드트럭, 미니카페 등 먹거리 공간을 운영했다.
또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와 문화강좌,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한국무용·음악줄넘기·댄스·노래·밴드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이어져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1990년대 복고 주제에 맞춰 의상을 갖춰 입은 청소년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복고 패션을 뽐내며 청소년과 군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담양군 청소년 어울한마당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가 주관하며, 청소년이 직접 공연·체험·전시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소년 주도형 문화 행사다.
한편, 담양군은 오는 11월 ‘제3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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