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에 감탄 "3주 만에 '한국사 1급' 합격…진료하며 공부"

정민경 기자 2024. 10.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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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소식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여보 고생했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 시험지를 게시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2024년도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 92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이에 장영란은 "3주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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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소식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여보 고생했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 시험지를 게시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2024년도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 92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이에 장영란은 "3주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1급 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미있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창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3주 만에 합격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너무 멋있어요", "그동한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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