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문경찬, 확신 있는 모습에 결혼 결심" 러브스토리 공개 (2시 만세)

임나빈 기자 2024. 10. 21.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소영이 예비 신랑 문경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서는 박소영이 출연해 예비 신랑 문경찬과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문경찬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실물 미인이라 생각했다. 작년에 은퇴하고 쉬는 도중,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때 박소영이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예비 신랑 문경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서는 박소영이 출연해 예비 신랑 문경찬과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12월 2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첫 인상을 비롯해 결혼 준비 과정까지 모두 공개했다. 

먼저 박소영은 "오늘 같이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주변에 다 알리고 다녔다"라며 첫 동반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문경찬은 "소영 씨가 잘 리드를 해준다"라며 박소영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소영 역시 "제가 정신이 없을 때면 경찬 씨가 불을 꺼준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문경찬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실물 미인이라 생각했다. 작년에 은퇴하고 쉬는 도중,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때 박소영이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소영은 "처음 봤을 때 활짝 웃으면서 오는데 그 인상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대화를 하는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는 모습이 멋있었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청취자의 고민 사연을 콩트로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처음 노래방에 가서 불렀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라이브로 부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MBC 표준FM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