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김지훈·권현구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김지훈 2024. 10.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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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사진)는 올해 8월부터 이달까지 5회에 걸쳐 북극과 케냐, 호주, 인도네시아, 스위스의 기후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사진부 김지훈 기자는 '김건희 바라보는 한동훈'으로 뉴스 부문 우수상(제261회)을 수상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들을 분기별로 심사해 각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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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① 얼음 사라진 땅, 녹아내리는 북극 북극에서 빙하의 양은 줄고 있고, 해수면은 상승 중이다.② 니모 없는 니모의 고향, 위기의 산호초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 해안에 자리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34만8700㎢의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이다. ③ 알프스 빙하, 녹지 않으려 ‘이불’ 덮다 8월 13일 스위스 론 찾았다. 빙하는 2009년 이후 급격하게 사라지는 중이다. 만년빙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전체의 25%를 잃었다. ④ 가라앉는 자카르타 ‘생존을 건 싸움’ 무아라 바루 지역의 북부 해안에는 길이 13㎞, 높이 2m에 이르는 거대한 방벽이 세워져 있다. 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26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서영희·이병주·김지훈·이한형·최현규·권현구·윤웅 기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사진)는 올해 8월부터 이달까지 5회에 걸쳐 북극과 케냐, 호주, 인도네시아, 스위스의 기후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서울의 체감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쿨링 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권현구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또한 사진부 권현구 기자는 ‘쪽방촌을 덮친 폭염… 사람도 동물도 지쳐’로 피쳐 부문 최우수상(제260회), ‘인생도 농구처럼, 버저비터 우승 인헌고 농구부’로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제260회)을 받았다.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2024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 인헌고 선수들이 14일 서울 관악구 교내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권현구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사진부 김지훈 기자는 ‘김건희 바라보는 한동훈’으로 뉴스 부문 우수상(제261회)을 수상했다.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김건희 여사가 22일 2박4일 간의 체코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4.09.22. <김지훈기자/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들을 분기별로 심사해 각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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