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덕구의회 파행 관련 양영자 구의원 '제명'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10. 21. 14:48
윤리위 "정당한 이유없이 당명에 불복해 당의 위신 훼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대덕구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의 파행과 관련해 양영자 의원을 제명 처분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당 소속 구의원들의 의견과 관련자들의 소명을 청취한 뒤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윤리위는 “당헌·당규를 위반해 당 발전의 지장을 초래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해 당의 위신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안세영, 세계적 스타라 인사도 안 하더라"…저격한 배드민턴협회장, 국감서 뭇매 - 아시아경제
- 율희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아이들 위해 양육권 포기" - 아시아경제
- 햄버거 썩히기 2주째…"맥도날드는 멀쩡하네?"
- 1인 70만원 아깝지 않다…안성재 디너코스 61초 만에 매진 - 아시아경제
- 사람 모양 검은 봉투 뭐지?…키즈카페 놀러간 가족들 '경악' - 아시아경제
- 휴대폰 주우려다 그만…7시간 동안 바위틈에 거꾸로 끼인 여성 - 아시아경제
- 30년 만에 귀향했지만…장례비까지 뜯어갔다[老 파고든 ‘코인사기’ 탄원서 126장 분석] - 아시
- "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 아시아경제
- 장례식장서 손가락 '꿈틀'…기적 바랐지만 두번 죽은 8개월 아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