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결국 재판행
김현경 2024. 10. 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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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영재(61)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박순애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유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씨는 2023년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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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방송인 유영재(61)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박순애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유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씨는 2023년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다.
2022년 선우은숙과 결혼한 그는 올 초 이혼했으며, 현재 선우은숙 측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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