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쥔 합류' NCT 드림, 11월 11일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엔시티 드림의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 오는 11월 11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와 8월 발매된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드림스케이프'는 3월 발매된 '드림 이스케이프(DREAM()SCAPE)' 앨범과 이어지는 작품으로, 전작에서는 어두운 현실에서 탈출하는 과정 속 느끼는 고민과 아픔을 표현했다면, '드림스케이프'는 이상향의 공간에서 마주한 청춘들의 설렘과 자유를 그렸다. 

특히 앨범명 '드림스케이프'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꿈만 같은 풍경이자 세계를 의미하며,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녹아 있는 11곡이 한 편의 동화처럼 전개되어 엔시티 드림이 새로운 챕터를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올해 엔시티 드림은 3월 '드림이스케이프' 앨범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색깔을 선보여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으며, 전 세계 25개 지역을 누비는 대규모 월드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를 통해 아시아 스타디움 공연, 일본 돔 투어 등을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이번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엔시티 드림의 신보는 11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