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우혜림, 만삭 D라인 포착 "오랜만에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임신 30주 오랜만에 데이트 with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미술관을 방문했다. 그는 블랙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볼록 나온 D라인을 과시했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출산까지 화이팅이에요", "이제 정말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언니 건강 관리 필수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우 군을 두고 있다. 또한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사진= 우혜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