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세호 ♥신부 얼굴 공개…얼핏봐도 여신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지드래곤이 조세호의 신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했다. 

20일 지드래곤은 별다른 멘트 없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영상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 축사 이동욱, 축가 김범수에 이어 유재석, 지드래곤, 태양, 거미, 규현, 은혁, 김희철, 조현아, 최정훈, 이미주, 설현, 안재욱, 이이경, 류준열,, 이유비, 이승기, 이다인 등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신부와 함꼐 결혼식장에 들어서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때 옆으로 살짝 보인 신부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얼핏봐도 여배우급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 본명 조세호로 활동했다.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핑계고'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20일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연인은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지드래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