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음식문화축제 성료

정두환 2024. 10. 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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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요리경연대회, 평택 맛집 및 세계 음식 시식·체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축제는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로 지역의 특색을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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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2m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 눈길

경기도 평택시는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요리경연대회, 평택 맛집 및 세계 음식 시식·체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특히 행사에서는 지름 1.2m의 대형 햄버거 제작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햄버거는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한편, 관내 무료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평택시 음식문화축제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참석자들이 지름 1.2m 크기로 제작된 대형 햄버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요리경연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으며, 식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4팀이 입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축제는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로 지역의 특색을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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