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SM 의상창고 방문 "의상가격 합치면 강남 12층 빌딩 구입" (사당귀)

원민순 기자 2024. 10.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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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SM 의상창고를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이 SM 의상창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직원들을 데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1070평에 달하는 SM 의상창고를 찾았다.

김소연은 SM 소속인 전현무의 의상도 있는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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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소연이 SM 의상창고를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이 SM 의상창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직원들을 데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1070평에 달하는 SM 의상창고를 찾았다.

김소연은 작가들이 아티스트 의상으로 작품을 만드는데 작품을 위한 공연 의상을 수거하러 온 것이라고 했다.

SM 김대빈 센터장은 창고 내 의상이 총 11만 피스 정도 된다고 알려줬다.

김소연은 의상 가격을 합하면 어느 정도 되는지 물어봤다.

김대빈 센터장은 "이거 다 합하면 강남대로의 12층 빌딩 하나 사지 않을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상무는 "천문학적 가치가 있다"면서 상상 이상의 값어치에 혀를 내둘렀다.

김소연은 SM 소속인 전현무의 의상도 있는지 궁금해 했다. 김대빈 센터장은 "전현무 씨 의상은 딱히 가치가 느껴지지 않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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