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파경설 딛고 재결합…‘동치미’서 심경 고백

박세연 2024. 10.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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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 캡처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던 배우 정주연이 극적으로 재결합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주연은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예고편에 등장, 근황을 전했다. 정주연은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6개월 만인 그 해 10월 파경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예고편에서 정주연은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함께 지내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동치미’를 통해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러 나왔다”고 입을 연 그는 “‘나는 결혼이 안 어울리나보다’, ‘못하겠다’ 싶어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고 파경 당시를 떠올린 데 이어 “몇 달 후 다시 재결합을 해서 잘 사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연 부부의 재결합 뒷이야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동치미’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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