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아영에 "김재영 건드리지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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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김재영을 감쌌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아롱(김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빛나는 "혹시나해서 말해두는데, 한다온 건드리지마"라고 경고하고 나갔고, 이아롱은 강빛나는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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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김재영을 감쌌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아롱(김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재판으로 김소영(김혜화)이 살해당한 현장에 있었던 정선호(최동구)를 집행유예로 풀어줬다.
이아롱은 강빛나에게 "재판으로 풀어줬으니, 이제 사냥하러 가실 일만 남았네요? 언제 죽이실거예요? 이번에도 먼저 기절을 시켜 놓을까요?"라고 물었고, 강빛나는 "이 건은 당분간 보류"라고 했다.
이에 이아롱은 "연쇄살인범J 맞잖아요. 그 경찰을 죽이는 것도 보셨다면서요"라고 당황했고, 강빛나는 "정확하게 죽이는 걸 본게 아니라, 죽기 전에 앞에 서있던 걸 본거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빛나는 "J는 한번도 총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 아무튼 이번 건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한다"고 했고, 이아롱은 "죽은 경찰이 한다온이랑 가까운 사이라서?"라고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강빛나는 "혹시나해서 말해두는데, 한다온 건드리지마"라고 경고하고 나갔고, 이아롱은 강빛나는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봤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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