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놀려고 애들 버려" 악플→"쨀이랑 1시간 반 수다"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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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율희는 개인 채널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키우고 있으며 꾸준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으로 율희는 아이들과 만나는 근황을 개인 채널로 공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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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율희는 개인 채널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쨀이(아들)랑 한 시간 반 동안 수다떨고 같이 게임하구... 뜨핰ㅋㅋ"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한 율희는 최민환과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았다.
예고 영상 속 율희는 "너 이렇게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애들 버렸구나"라는 악플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지인과 만난 율희는 대화 중 결국 눈물을 흘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키우고 있으며 꾸준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으로 율희는 아이들과 만나는 근황을 개인 채널로 공유해 왔다.
사진 = 율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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