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4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안전주입신호 발생… 원자로 안정상태 유지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4. 10.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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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0월 19일 오전 7시 17분경 한울4호기(100만㎾급)에서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10월 18일 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냉각운전 중 운전원이 설정치를 변경하지 않아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원인을 확인하는 중이다.

안전주입작동신호는 원자로냉각재계통 내 붕산수 주입신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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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0월 19일 오전 7시 17분경 한울4호기(100만㎾급)에서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10월 18일 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냉각운전 중 운전원이 설정치를 변경하지 않아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원인을 확인하는 중이다.

안전주입작동신호는 원자로냉각재계통 내 붕산수 주입신호를 말한다.

한울4호기.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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