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문상민 "이제 그냥 아이돌이네"…부석순과 함께 찰칵

임나빈 기자 2024. 10.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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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아이돌처럼 상큼한 외모를 자랑했다.

문상민은 19일 "부석순뀨"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 의상 같은 착장과 부석순 멤버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을의 대명사가 문상민이 아님 먼데", "이제 걍 아이돌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이참에 부석순 합류해랏"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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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문상민이 아이돌처럼 상큼한 외모를 자랑했다. 

문상민은 19일 "부석순뀨"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KBS 방송국 비상 계단 앞을 배경으로 털이 부슬부슬한 니트에 검은 가죽 바지를 매치했고,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어 다음 사진은 부석순 멤버들과 KBS 2TV '뮤직뱅크' 촬영 후 정답게 모여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아이돌 무대 의상 같은 착장과 부석순 멤버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을의 대명사가 문상민이 아님 먼데", "이제 걍 아이돌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이참에 부석순 합류해랏"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상민은 지난 5월부터 '뮤직뱅크' MC로 발탁돼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연하 재벌남 주원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문상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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