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성파 스님’ 서울 특별전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지난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성파 스님 특별전 '성파선예(禪藝)-COSMOS'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나 시장의 전시회 관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함께한 가운데 성파 스님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나동연 시장은 성파 스님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면서 스님의 오랜 수행 생활과 남다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이번 특별전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함께하며 성파 스님과 작품 관람 ‘눈길’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지난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성파 스님 특별전 ‘성파선예(禪藝)-COSMOS’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나 시장의 전시회 관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함께한 가운데 성파 스님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계종 종정이자 양산 통도사 방장이기도 성파 스님의 이번 특별전은 스님의 오랜 수행과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특별전시로 9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성파 스님이 평생에 걸쳐 작업한 금니사경, 옻칠회화 등의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태초, 유동, 꿈, 조물, 궤적, 물속의 달이라는 6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성파 스님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면서 스님의 오랜 수행 생활과 남다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이번 특별전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나동연 시장은 “종교계의 큰 어른이자 뛰어난 예술인으로서의 성파 스님의 참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깊은 사색과 평온의 시간을 선사하는 소중한 예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 아시아경제
- "3박4일 목놓아 울어"…이승연, 위안부·프로포폴 논란 당시 심경고백 - 아시아경제
- "율희, 인플루언서 되더니 집 안 들어와…최민환 괴로워했다" - 아시아경제
- 체력 약한 남편에 모유 먹이는 아내…"버터 만들어 빵에 발라요" - 아시아경제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작업해 줄 테니 2000만원만 주세요"…'은밀한 유혹' 여론조사[고장난 풍향계]② - 아시아경제
- 반려견이 상처 핥은 후 팔·다리 절단…온몸 파고든 '이것' 때문 - 아시아경제
- '살찐 디카프리오' 러시아 남성, 총 들고 전쟁터 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
- "작전 수당 빨리 줘"…러 조종사들, 푸틴에 '폭탄 편지' 보냈다 - 아시아경제
- '출렁출렁' 새벽 인도 거닐던 외제차…"스트레스 풀려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