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박지현, ‘깔맞춤’ 행사 의상 센스에 키도 깜짝 “좋아할 수밖에” (‘나혼산’)

이주인 2024. 10. 18. 23: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예능 ‘나 혼자 산다’ 캡처

트롯 가수 박지현이 행사에 맞춘 ‘깔맞춤’ 의상 센스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행사 스케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박지현을 두고 “우리 목포 동생이 아주 핫하다. 요즘 행사를 꽉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찾아주시는 곳은 다 가고 있다”면서 최근 임실 치즈축제, 횡성 한우축제, 보은 대추축제, 의성 마늘축제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사진=MBC예능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를 들은 키는 “진짜 정확히 15년 전에 그 축제들 제가 다 갔다”라면서 “지금은 지현 씨네 쪽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행사 특색에 맞춰 의상을 색깔별로 맞춰 입고 가더라”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그렇다”라며 대추축제에 빨간 옷, 한우 축제에 생고기 색, 치즈 축제에 노란옷, 심지어 은어 축제에는 실버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우리 동생이 잘 되니까 기분이 좋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