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고현정과 선물 주고받는 사이? "어제도 쿠팡으로…"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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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고현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주문목록을 인증하려뎐 김영철은 "어제도 현정이 누나 책 선물해 줬다"면서 애틋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책 선물한 이유를 묻자, 김영철은 "누나 인스타를 보는데 인생 책이라고 핸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읽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선물했다. 드라마 찍는 동안 틈틈이 보면서 위로 받으라고 했다"라면서 장문의 애정 담긴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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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고현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난리난 김영철 가구 브랜드 최초공개(충격비용, 명품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영철은 집에서 커피를 내린 뒤 개나리빛 찻잔에 옮겨 담았다.
그는 "사실 이것만 마실 때 되면 SNS 스토리에 올리는데 (고)현정 누나가 별거 아닌데 너무 예뻐하더라. 그래서 쿠팡에서 사서 누나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주문목록을 인증하려뎐 김영철은 "어제도 현정이 누나 책 선물해 줬다"면서 애틋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그러던 중 김영철은 "이거(찻잔)은 내가 선물 안 해줬다. 갑자기 선물하면 놀랄 수 있으니까"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책 선물한 이유를 묻자, 김영철은 "누나 인스타를 보는데 인생 책이라고 핸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읽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선물했다. 드라마 찍는 동안 틈틈이 보면서 위로 받으라고 했다"라면서 장문의 애정 담긴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유튜브엔 나와주지 않으시지만"이라면서 정곡을 찔렀고, 김영철은 이에 "이 정도 정성이면 나간다고 할 텐데 말이 없다. 우리가 좀 더 잘 돼서 여배우들이 서로 나오겠다는 그런 날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오리지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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