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임영웅·김고은 이어 세 번째 게스트 출격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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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서의 어촌생활을 이어갔다.
임영웅, 김고은을 잇는 세 번째 손님은 김남길이었다.
한편 추자도로 향하는 길, 김남길은 "해진이 형은 영화를 촬영하며 친해졌고 승원이 형은 헬스장을 같이 다녔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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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남길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서의 어촌생활을 이어갔다.
임영웅, 김고은을 잇는 세 번째 손님은 김남길이었다.
김남길은 "형들 만나러 가는데 이렇게 더울 일이냐.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반팔이니까. 옷이 얇으니까"라고 혼잣말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유독 신난 모습이었다.
차승원은 아침 식사로 프렌치토스트와 수프, 샐러드와 달걀프라이를 준비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유해진은 '빨래가 은근히 재밌다. 햇볕에 말려 놓으니까 유린기처럼 바삭바삭하다"며 운동복 빨래를 시작했다.
빨래를 마무리한 유해진은 불을 피웠고, 불쏘시개로 이용하던 신문에서 자신의 영화 기사를 발견했다.
유해진은 "배가 10시에 들어오냐. 손님이 들어오나 슬 나가 볼까?"라며 새로운 손님을 기다렸다.
한편 추자도로 향하는 길, 김남길은 "해진이 형은 영화를 촬영하며 친해졌고 승원이 형은 헬스장을 같이 다녔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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