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공백' 고소영, 연기 아닌 예능으로…♥장동건과 '따로 또 같이' 복귀 [엑's 이슈]

김수아 기자 2024. 10.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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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7년의 공백기를 깨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은 최근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작품 섭외가 들어오면 같이 시나리오를 보기도 한다. 아내의 공백기가 길어지는 부분은 아쉽다. 본인도 그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고 털어놨던 바, 연기는 아니지만 예능으로 복귀하는 고소영의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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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7년의 공백기를 깨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18일 TV조선 측은 고소영이 '쉼'이라는 키워드로,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집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적인 공간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7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은 최근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작품 섭외가 들어오면 같이 시나리오를 보기도 한다. 아내의 공백기가 길어지는 부분은 아쉽다. 본인도 그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고 털어놨던 바, 연기는 아니지만 예능으로 복귀하는 고소영의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고소영의 리얼리티는 예능은 하반기 촬영 예정이며, '보통의 가족' 홍보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장동건은 이듬해 영화 '열대야'(감독 김판수)로 연달아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장동건은 지난 2020년 주진모와 대화한 내용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복귀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부부가 동시에 활동하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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