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블링블링' 드레스 자태...패션 아이콘상 받을 만하네

임나빈 기자 2024. 10.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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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수상을 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혜리는 개인 SNS에 "ELLE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 앞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다.

한편, 혜리가 참석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는 최근 그녀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이 배우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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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혜리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수상을 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혜리는 개인 SNS에 "ELLE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동안 열심히 살았다아아아아"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 앞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 그녀의 여리여리한 자태와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이뽀라 제일이뿌다 우리 이혤", "꺅 축하해요 혜리씨", 여자의 변신은 무죄", "언제 어디서나 자기답게 당당히 빛나는 혜리님을 응원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참석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는 최근 그녀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이 배우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혜리는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 편안하고 여유롭게 행동했고,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혜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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