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스페인서 부상 투혼 후 광합성 중...소년미 낭낭

임나빈 기자 2024. 10.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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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18일 박보검은 스페인어로 "마드리드로 가는 게 어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보검은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MC로 참석했다.

심지어 박보검은 스페인어 인사와 진행 멘트까지 준비했고, 그의 노력에 현지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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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보검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18일 박보검은 스페인어로 "마드리드로 가는 게 어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카페의 야외석으로 보이는 곳에서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낀 채 광합성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드리드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쾌유를 빕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햇살이 밝은게 아니고 보검이 미소가 밝은거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부상 투혼 소식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와 달리 청량해 보이는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MC로 참석했다.

앞서 그는 25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때문에 참석이 불투명했으나 K-팝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상투혼을 감수하고 무대 위에 올랐다.

심지어 박보검은 스페인어 인사와 진행 멘트까지 준비했고, 그의 노력에 현지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사진=박보검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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