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아직 0.5인분…1인분 하는 배우 되고 싶다" [화보]

임나빈 기자 2024. 10.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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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이가 배우로서 겸손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SNL 코리아'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가이의 '앳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윤가이는 상큼함이 절로 묻어나는 비주얼과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윤가이의 비주얼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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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윤가이가 배우로서 겸손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SNL 코리아'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가이의 '앳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윤가이는 상큼함이 절로 묻어나는 비주얼과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윤가이는 인터뷰에서 대학 졸업 후 "여기저기 오디션의 문을 두드리다 보니 스스로에게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무명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그 무렵 그녀는 "'SNL 코리아' 작가로부터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아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최근 'SNL 코리아' 하차 후 시청자가 입장이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한 그녀는 "아쉽기도 하고 묘하더라. 무대에 서지 않아도 여전히 팬의 마음으로 그들을 응원한다"며 함께 했던 SNL 크루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가이는 "아직은 0.5인분도 다 못해내는 것 같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덧붙여 "지금은 많이 배우는 중"이라며,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배우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윤가이의 비주얼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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