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처분 첫 심문기일'‥고려아연 소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권 분쟁이 진행중인 고려아연 주가가 소폭 오름세다.
고려아연은 18일 오전 9시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000원(1.01%) 오른 80만2000원에 거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이날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연다.
최윤범 회장 측은 이전에 영풍 측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을 근거로 이번 가처분도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진행중인 고려아연 주가가 소폭 오름세다.
고려아연은 18일 오전 9시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000원(1.01%) 오른 80만2000원에 거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이날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연다. 영풍 측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최윤범 회장 측은 이전에 영풍 측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을 근거로 이번 가처분도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본다.
반면 영풍 측은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는 그 자체로 업무상 배임이기 때문에 즉각 이를 중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 아시아경제
- "3박4일 목놓아 울어"…이승연, 위안부·프로포폴 논란 당시 심경고백 - 아시아경제
- "율희, 인플루언서 되더니 집 안 들어와…최민환 괴로워했다" - 아시아경제
- 체력 약한 남편에 모유 먹이는 아내…"버터 만들어 빵에 발라요" - 아시아경제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작업해 줄 테니 2000만원만 주세요"…'은밀한 유혹' 여론조사[고장난 풍향계]② - 아시아경제
- 반려견이 상처 핥은 후 팔·다리 절단…온몸 파고든 '이것' 때문 - 아시아경제
- '살찐 디카프리오' 러시아 남성, 총 들고 전쟁터 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
- "작전 수당 빨리 줘"…러 조종사들, 푸틴에 '폭탄 편지' 보냈다 - 아시아경제
- '출렁출렁' 새벽 인도 거닐던 외제차…"스트레스 풀려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