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김재중 앞에서 “sm 좋아해… 죄송해요” (‘재친구’)
이수진 2024. 10. 17. 20:58
그룹 있지의 멤버 채령이 김재중에게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있지의 채령과 유나가 출연해 김재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채령은 jyp 교육에 대해 설명하며 “인성 교육도 하고 일반적인 교육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 채령은 “저는 sm을 진짜 좋아했다”고 말했다가 김재중을 의식하고 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나도 sm 좋아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재중은 “jyp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고 유나는 “2028년에 와라”고 말하며 신사옥으로 이사할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중은 jyp 신사옥 사진을 보고 놀라며 “놀러갈 수 있겠지?”라고 말했고 채령은 “놀러 와라. 내가 문을 열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 앨범 ‘골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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