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중국·일본 중앙은행 수장과 경제·금융 동향 논의

이세미 2024. 10. 1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일본의 중앙은행 수장들과 최근 경제·금융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일본의 중앙은행 수장들과 최근 경제·금융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해당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총재는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내년 회의는 일본은행이 주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