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압수품 1억5000만원 횡령한 경찰관 긴급 체포
이서희 2024. 10. 17.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품 1억5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금품 1억5000만원어치를 횡령한 직원을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수사 중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품 1억5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금품 1억5000만원어치를 횡령한 직원을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수사 중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박4일 목놓아 울어"…이승연, 위안부·프로포폴 논란 당시 심경고백 - 아시아경제
-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 아시아경제
- "율희, 인플루언서 되더니 집 안 들어와…최민환 괴로워했다" - 아시아경제
- 체력 약한 남편에 모유 먹이는 아내…"버터 만들어 빵에 발라요" - 아시아경제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작업해 줄 테니 2000만원만 주세요"…'은밀한 유혹' 여론조사[고장난 풍향계]② - 아시아경제
- 반려견이 상처 핥은 후 팔·다리 절단…온몸 파고든 '이것' 때문 - 아시아경제
- '살찐 디카프리오' 러시아 남성, 총 들고 전쟁터 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
- "작전 수당 빨리 줘"…러 조종사들, 푸틴에 '폭탄 편지' 보냈다 - 아시아경제
- '출렁출렁' 새벽 인도 거닐던 외제차…"스트레스 풀려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