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구가 있었단 말인가... 잇 테이크 투, 누적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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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플레이하기 가장 어려운 고티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협동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가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게임의 개발사인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17일, 자사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잇 테이크 투'가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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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플레이하기 가장 어려운 고티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협동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가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게임의 개발사인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17일, 자사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잇 테이크 투’가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회사는 2000만 장 판매를 기념한 새로운 코디와 메이 이미지도 공개했다.
회사의 관계자는 “당신들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 “코디와 메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수백만 명의 이용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소식을 들은 이용자들은 “또 나만 친구 없지?”, “게임 사면 나랑 같이 해줄 사람”, “흥행한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팔렸을 줄은 몰랐네, 내가 친구만 있었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잇 테이크 투’는 2021년 더 게임 어워드와 다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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