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팬 놓치지 않아"…제니, 8년 만에 음방 '특급 이벤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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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내 무대까지 활발하게 접수한다.
해외에서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해외 차트에서도 순항 중인 만큼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제니를 만날 기회가 더 많겠지만, 그럼에도 제니는 자신의 성장의 구심점인 국내 팬들과 무대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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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내 무대까지 활발하게 접수한다.
제니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Mantra(만트라)’를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친다. 앞서 제니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지난 2016년 11월 블랙핑크의 ‘불장난’ 무대 이후 약 8년 만인 만큼 국내 음악방송에서 제니를 만날 수 있는 특급 이벤트가 된 셈이다.
앞서 비슷한 시기에 리사 역시 새 싱글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 등에서 리사의 무대와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만큼 국내 블랙핑크 팬들의 아쉬움은 적지 않았다.
반면 제니는 지난 11일 솔로 앨범 발매 후 연이어 음악 방송 무대까지 오르며 국내 가수들의 크게 다르지 않은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특히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만트라'를 어떤 퍼포먼스로 풀어낼지 역시 국내팬들 앞에서 공개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블랙핑크 전원이 솔로 활동에 무게를 두고 각자 개인 레이블 및 다른 소속사와 개인 계약을 나선 가운데, 제니는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해외에서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해외 차트에서도 순항 중인 만큼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제니를 만날 기회가 더 많겠지만, 그럼에도 제니는 자신의 성장의 구심점인 국내 팬들과 무대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빛이 나는 솔로 제니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OA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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