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株,아마존 SMR 개발 계약 소식에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이 미국 내에너지기업들과 소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승세는 아마존이 미국 에너지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16일(현지시간)아마존은 미국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이 미국 내에너지기업들과 소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840원(9.46%) 오른 2만 14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울러 DL이앤씨(4.84%) 서전기전(29.87%) , 우진엔텍(20.88%), 비에이치아이(12.03%) 등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아마존이 미국 에너지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16일(현지시간)아마존은 미국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전력 공급 기업인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스웨스트가 건설하는 원자로에 사용될 첨단 원자로와 연료를 공급하는 X-에너지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X-에너지의 경우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이 지분 투자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 전문기업)로서 지난해 1월 X-에너지와 지분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21년에는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도 맺은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헛물켠 '2차 정권심판론'…野, 금정 참패 '이재명 책임론' 향방은 [10·16 재보선]
- 재보선 '2 대 2' 무승부…김건희·이재명 리스크에 지지층 결집(종합)
- 문다혜 충돌 택시기사 "당시 혀 꼬부라져 말 못 해…손 편지 받았다"
- '오빠 악재' 딛고 승장 된 한동훈…'쇄신 독대' 발판 마련 [10·16 재보선]
- '악재 속 보수 텃밭 사수' 한동훈 체제 안정 궤도…'친윤계' 공세 힘잃을 듯 [10·16 재보선]
- 거대 야당의 횡포…'감액만 한' 내년도 예산안 야당 단독 처리 (종합)
- 野, 사상 초유 '예산 감액안' 강행 처리…與, 반발 퇴장
- 국민의힘 "민주당, 예산마저도 '이재명 방탄'…민생예산 1원도 반영 안 돼"
- 하이브 내홍 속에 울고, 웃는 소속 가수들 [D:이슈]
- ‘울산 3연패 주역’ 조현우, 16년 만에 골키퍼 MVP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