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국방·우주 분야 최대 2500명 해고
엄수영 2024. 10. 16.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에어버스가 국방 및 우주 사업부에서 최대 2,500개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다.
해당 부서의 직원 수는 3만5,000여 명이다.
유럽 회사는 통신 위성 부문의 세계 선두 기업이지만 수요 감소에 직면해 있다.
그룹의 상반기 순이익은 우주 사업의 대규모 감가상각으로 인해 46% 감소한 8억 2,500만 유로(9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16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에어버스가 국방 및 우주 사업부에서 최대 2,500개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다.
해당 부서의 직원 수는 3만5,000여 명이다.
에어버스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유럽 회사는 통신 위성 부문의 세계 선두 기업이지만 수요 감소에 직면해 있다.
그룹의 상반기 순이익은 우주 사업의 대규모 감가상각으로 인해 46% 감소한 8억 2,500만 유로(9억 달러)를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