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서예지, 긴 생머리 '싹둑'…소멸 직전 소두 인증

김수아 기자 2024. 10. 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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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서예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글라스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갈색 카디건과 반바지를 입고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평소의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로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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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서예지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서예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글라스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갈색 카디건과 반바지를 입고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평소의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로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단발 여신", "단발도 잘 어울린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서예지는 올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서예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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