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모회사 에스코넥 직원, 구속심사일 숨진 채 발견

서지영 2024. 10. 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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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의 모회사 에스코넥 관계자가 '군납비리' 관련 수사를 받아오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했다.

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전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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