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쌍용건설 대표 “올해 목표 이룰 것…계속 정진”
송금종 2024. 10. 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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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7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이 업계불황을 딛고 성장하는 한 해를 다짐했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16일 기념사로 "건설회사에게 가혹한 한 해였지만 올해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그룹 부회장과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최고경영진, 임직원 등 9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쌍용건설은 이날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61명에게 공로패와 상금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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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창립 47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이 업계불황을 딛고 성장하는 한 해를 다짐했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16일 기념사로 “건설회사에게 가혹한 한 해였지만 올해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그룹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밝혔다. 이어 “내년도 연속 3년 흑자를 이뤄 도약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그룹 부회장과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최고경영진, 임직원 등 9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을 위해 줌으로 생중계됐다.
쌍용건설은 이날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61명에게 공로패와 상금도 수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창립 47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이 업계불황을 딛고 성장하는 한 해를 다짐했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16일 기념사로 “건설회사에게 가혹한 한 해였지만 올해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그룹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밝혔다. 이어 “내년도 연속 3년 흑자를 이뤄 도약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그룹 부회장과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최고경영진, 임직원 등 9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을 위해 줌으로 생중계됐다.
쌍용건설은 이날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61명에게 공로패와 상금도 수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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