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M', 출시 기대감 상승... 사전예약 100만 돌파

임재형 기자 2024. 10.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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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귀혼M'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유저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론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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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엠게임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귀혼M'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16일 엠게임은 지난 9월 26일부터 '귀혼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후 약 2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엠게임 측은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사전예약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원작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유저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론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엠게임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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