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도전' 오윤아 "또 갔다올게, 미안해" 子 두고 어디가나…'열일' 근황

오승현 기자 2024. 10.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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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열일 근황과 미모를 뽐냈다.

16일 오윤아는 "민이야 엄마 또 갔다올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출근하기 전인 듯 메이크업을 마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진짜 피부 미인", "점점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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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열일 근황과 미모를 뽐냈다. 

16일 오윤아는 "민이야 엄마 또 갔다올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출근하기 전인 듯 메이크업을 마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카메라와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추가로 올렸다.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낸 오윤아는 안경까지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진짜 피부 미인", "점점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오윤아는 TV조선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소개팅 프로그램에 임한 바 있다. 

그는 발달장애 아들 민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남성 출연자 노성준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는 최종회에서 "둘이 있을 때 진지한 남자는 좋아하는데, 계속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며 부담을 느꼈던 상황을 전하며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었다. 시간이 더 있다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스타일인지 더 알고 싶다"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오윤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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