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설윤석·박민수 대표이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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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설윤석, 박민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 영업 부문에서 사업을 총괄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해외 생산 거점 확보와 신사업 추진 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류했으며, CFO를 겸임해 내부 체질 개선과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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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설윤석, 박민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 영업 부문에서 사업을 총괄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대한광통신은 급변하는 광케이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해외 생산 거점 확보와 신사업 추진 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류했으며, CFO를 겸임해 내부 체질 개선과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기존 도문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지만 사내이사로 남아 생산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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