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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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현상과 지역의 고유한 어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해 무창포의 매력을 만끽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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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무창포의 독특한 어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닷길 횃불 체험과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맨손 광어·대하 잡기, 씨푸드 바비큐 체험,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과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현상과 지역의 고유한 어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해 무창포의 매력을 만끽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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